뭐 다른 이들도 있었지만...
조프리와 현재 왕인 토멘...
근친으로 태어난 애들이라 그런가 하나는 사이코패스에 하나는 덜 떨어진 멍청이같은... ㄷㄷㄷ
라니스터 가문도 진짜 골머리 장난 아니라는... 허허...
하긴 주인공인줄 알았던 스타크 가문도 삽질의 연속이요 감자만 입에 꾸역꾸역 넣고 삼키지도 못하는 상황같으니ㅠㅠ
왕좌의 게임의 매력은 그런 것 같네요.
나쁜 놈이야 있겠지만 선함만을 가진 사람은 없는 ? 그런 느낌...
진짜 사람다운 스토리랄까...?
이제 치열한 전투씬 끝에 또 뭔가 떡밥을 무수히 던지고 올해 시즌을 종료하겠네요ㅠ
안타깝습니다.. 부디 배우분들 건강 유지하시고 외모(?) 도 유지하셔서 좋은 촬영 계속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