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특별기에 물대포 사열 '금의환향'..레드카펫 깔려
퍼레이드에 환영 인파..국립경기장에서 대규모 환영행사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 진출 신화를 이룬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이 2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금의환향하자 하노이 전체가 들썩였다.
물대포 사열 받으며 금의환향하는 박항서호 특별기 [베트남항공 페이스북 영상 캡처 베트남으로 두 번째 금의환향하는 박항서 [VN익스프레스 캡처] 거리에 도열한 박항서호 환영인파 [VN익스프레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