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홍보 목적이 아니에요;;
그러므로 위치도 어딘지 정확하게 말 안함
저희 외할머니집(강원도) 근처에 있는 고깃집인데요.
제가 정말 살면서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고기는 처음ㅋㅋ
고기다음으로 부추+참기름 무친게 나오는데 이게 엄청 고소함
사진은 2년전 사진이라는 함정.. 근데 반년전 가서도 먹었어요
사장님이 돼지를 직접 길러서 팜.. 터미널 앞이라서 사람두 많구 저희 외할아버지랑 친해서 많이 듬뿍듬뿍주심
언제 한번 또 먹어 볼까요...부드럽구 가격도 싸서 너무 좋앙
큰 식당도 아니고 그냥 일반 수수하고 깔끔한 가게임
여기서 먹고 느낀게..아..정말 맛의장인들은 이런 시골에 있구나..라는걸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