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부터 가끔 홈키가 잘 안눌려서.. 고민했었는데..
최근들어 너무 안눌려서.. (잘 되다가도 한번씩 안될때는 10번을 쌔게 눌러도 안되요..)
1년 무상 기간전에 리퍼 해야겠다 생각하다가..
오늘 리퍼 받았습니다.. 

가기전에는 홈키가 잘 작동될때도 있었기에... 서비스센터에서 잘되면 곤란한데 하면서도
연속으로 20번정도 누르면 분명 작동을 6번정도는 안되기에.. 당당히 갔더니..
2~3번 눌러보더니 바로 교환 해주네요..


헌데....!!  두둥~~ 오줌액정??? 을 받았어요.. 

눈이 시리도록 깨끗한 액정에서...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감도네요..
화면밝기도 전에 핸드폰은 60%정도로 밝기 조절 해놓고 사용했는데... 이놈은 최대 밝기로 해놓아도
어둡다고 느껴지네요...

주변에 아이폰4가 많은데 오줌액정은 처음 경험해보는지라 당혹스럽네요..ㅎㅎ
교환이 안돼어서 일단 가져왔는데..

여친님께 오줌액정 걸렸다고 보고하니.. 폰 바꿔 쓰자하네요.. ;;;
두대 DFC복원하고 동기화하려면 귀찮은데...

쓰다보면 눈에 익숙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