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시부터 해서 잠깐 했는데 8시더니 들어가서 퀘몇개 꺠니까 12시 땡이네요 ㅋㅋㅋㅋㅋ
당나귀타고 타박타박 다닐때는 아키에이지같다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ㅎㅎ 플레이 할 수록 기존 게임들과는 별개로 되게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그중에 단연 돋보이는건 그래픽이네요 ㅎㅎ
비오고 나서 땅에 물고여있는거까지 세세하게 표현해 놓은것도 멋졌고 석양 비치는 모습도 대박이고 ㅋㅋ
스킬을 굳이 슬롯에 올려놓지 않아도 커맨드로 쓰는 재미도 좋았네요 ㅋㅋ
고블린 동굴에 대빵 있던데 걔는 15레벨대 지역에 있는 보스치곤 엄청 강했어요.
전 몸약한 레인저라 한방맞으니 빈사;;;
근데 다른분이 지적한것처럼 피격감은 영 아니었어요 ㅎ
돌맨게 잡는데 원거리에서 헛발질하는줄알고 신나게 활쏘고있었는데 제 피가 죽죽까여있었던;;;
그부분은 점차 수정이 되겠죠 ㅎㅎ
그 외에 케릭터의 소소한 움직임이라던가 하는것들은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다고 느껴졌어요.
나중에 NPC들 대화 성우분들이 녹음 다 해주신다 생각하니 황홀할 지경이네요 ㅋㅋ 진짜 오리지날 판타지의 느낌이 물씬 풍겨요!
그리고 패드지원이 된다니 내일은 패드로 즐겨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