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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싸우려고 하시는지...
게시물ID : sisa_176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격산타기
추천 : 5/5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2/03/09 11:13:07
해적논란....

진짜 '그들'이 노리는게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물타기에 '강정마을'과 'ISD 제소' '10.26'은 가라 앉고 있어요.

야권연대도 흔들리고 있구요.

조금 잠잠하던 빨갱이, 종북 논란이 수면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빨갱이 논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잇다구요!



정치적 무관심(혹은 무식)을 중립이라고 우기며 살던 사람들도 안보의식은 보수적이죠(군대로 인해)

이시점에서 군부심 건드리는 편집기사에 올타쿠나 하고 비난을 그치지 않네요.

진짜 수꼴들이 간간히 양념처주면 좋아라 희열을 느끼며 

심한 독설을 그냥 뱉어 버리시네요들..



정치,경제,언론을 아우르며 진짜 도적질하는 무리에게 하는 말이라는 것

진심으로 들리지 않나요?

스스로의 군생활이나 군대에 대한 자부심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요?

해적이라고 하니 찔리는게 있으신가요?

지금 해군의 행태는 '그들의 앞잡이' 그 이상도 아니자나요.

해군기지의 필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진행과정에 문제가 많다는것을 모두 느끼고 계실건데.

그행태가 강정마을 피해자들한테는 해적한테 당한것이나 다름 없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나꼼수 비키니 사건과 비교해보세요..

주 기자가 조롱하며 놀린 대상은 정 전의원인데 

여성들이 기분나빠하는 것 보셨자나요..

나꼼수측에서 사과가 아닌 해명으로 사태를 종결시키려 하니

꽤나 많은 여성분들이 나꼼수에 대한 시선이 차가워졌습니다만

남자들은 어떤가요? 피해의식 과잉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김후보가 비난한 대상은 '해적질하는 해군'입니다.

해군(아울러 군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이라면 기분나빠할 이유가 없어요.

만약 기분나쁘다면..

스스로의 군부심을 더 돋우어야 할 것같네요.


지금 '해군의 자존심'을 건드린 이가 과연 누구인지 똑바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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