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어나인 EN1
장점 - 밸런스 참 잘잡혀서 듣기 편함, 거의 올라운드로 모든 장르 듣기 좋음(개인적으로 락으로 잘들었음),
착용감이 엄청나게 우수함 이건 누구도 반박불가라고 생각함,
전체적인 소리를 듣고 5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이게 5만원 짜린가?'라는 생각이 듬
Made in Korea 다...ㅋ
단점 - 내구성(제껀 멀쩡하지만 남들 말로는 내구성이 최악), 저음이 조금 적어서 심심하다고 느껴짐, 고역대에 피크 있음
2. 오디오 테크니카 IM50
장점- 중저음이 특색있어서 힙합이나 베이스 강조된 노래 들을 때 아주 좋음, 막귀는 상위 기종인 im70이랑 구분 못함(?)
중저음 특색이라도 싸구려 이어폰 처럼 다른 음이 묻히거나 보컬이 물러나 있는 정도는 절대 아님.
아웃도어에서도 외부소음에 굴복하지 않는 저음(버스, 지하철 출퇴근하는 사람에게 장점)
단점 - 착용감이 정말로 최악, 기본 케이블 또한 착용감 구림(특히 안경쓰시는 분들은 이 이어폰 비추)
이미 저음이나 중저음 특색있는 이어폰은 비슷한 가격대에 몇개 있음(다이나믹 모션 DM100E, JVC fxt90)
올라운드로는 그닥..(고음에서 딸림)
지금 현재 제가 쓰고있는 녀석은 im50인데
소리는 만족합니다만 착용감 때문에 오래 못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
오테야... 착용감 좀 어떻게 안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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