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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가증스서움 - 사랑
게시물ID : religion_17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윌리엄
추천 : 7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1/30 20:39:31
기독교에서 사랑이라는 단어 좀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즉 하나님은 사랑이다.
하나님 또는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사랑은 쌍방 소통에 의한 거지 일방적인 쇄뇌도 아니고 암기교과과목의 한 구절도 아닙니다.
 
조건없는 사랑.
집고 넘어가죠. 거두절미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있습니다. 조건 없이 거저 준다느니 있단 구구절절한 말 집어 치워야 합니다.
분명 믿으면 천국행, 아니면 지옥행.. 믿어야 천국을 가고 구원을 얻습니다. 지옥 보내고 사랑 한다라는 건 있을수 없죠.
되도안한 말장난입니다.
 
그리고 종종 모성애와 견주는 시덥잖은 얘기 하는데 그것보다 더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제1의 사랑이라고 외치는데... 에혀..
기독교인들은 천국행 티켓 발급 그거 하나로 걍 하나님 사랑을 제일 큰사랑이라고 찬양합니다. 걍 영생주고 영원히 행복하게 하니..
그러니까 머 해주니까 좋다고 빌빌거리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기가 차죠. 일차원적이구요. 유치하구요..
웃긴건 신이라는 작자가 그런 방법을 고안해낸것입니다. 모성애는 그야말로 부모의 희생 그자체입니다. 그것과 전지전능이 지 손가락 까딱해서
뭐 해주는거 그게 어찌 더 큰 사랑인가요? 걍 천국행 티켓 발급해주니 그게 좋아 마냥 하나님은 큰사랑이다 외치는건지..-_-;;
미안하지만 하나님은 지 안믿으면 지옥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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