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이고 싶다...
정신과병원에 자기도 따라와가지곤 내가 내가 사는 원룸을 자기한테 안 보여준다고
의사한테 쪼르르 가가지고 그걸 얘기하고
그냥 내가 사는 곳을 너무너무 보고 싶데. . 무슨 관음증 환자도 아니고
아 사람 저 사람한테 내가 정신과 치료 받는 얘기하고 다니면서 미친녀ㄴ.
의사가 싫을 수 있죠 하니까 되게 기분 나쁘다고 또 나보고 병원 바꾸라고 하고
서울대 출신, 의사, 교수 이런 사람을 또 되게 좋아함.
태도 싹 바뀌고 이런 사람들한텐 갑질 못하더라..
재수없게 미친.년 맨날 상담 받는 데 따라오려고 하고 미친,년. 도대체 의도가 뭐였을까
내가 자기 얘기 못 하게 하려고???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인척 하려고????
나이 50넘게 먹고 겨우 20살 넘었던 나를 따라다니면서 저러고 싶었을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