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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의 훈계. jpg
게시물ID : humordata_1770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젠보그
추천 : 20
조회수 : 2695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8/09/06 0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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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02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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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06 04:26:09추천 89
백종원이 피와살이 되는 조언해주는 와중에도 초밥머통령께선 꾸중들었다고 인상팍... 다음화 예고에선 자칭 막걸리 장인께서 소신을 굽히지 않고 막대듬
걍 19세 붙히고 욕 허용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댓글 1개 ▲
2018-09-06 15:46:11추천 12
수돗물쓰는 막걸리장인... ...  소싯적에 요리만화좀 봤으면 물의 중요함을 배우는 에피소드 한회정도는 반드시 나오던데 이분은 보통 만화랑 반대로 가는듯..
그리고 리얼장인이었으면 진짜 산골 오지에서 청정수 구해다가 만드느라 생산량이 적고 재료구하는 노력땜에 백대표에게 사업성이 너무없지 않냐는 의견 듣고, 그래도 완벽한 맛을 위해 포기할 수 없다는 그림이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2018-09-06 04:31:11추천 44
수돗물 쓰고 입대고 간본 국자 다시쓰고..
보다가 기분 더러워져서 딴채널 돌렸는데 어깨에 힘주고있는거 왜 재수없어보이지..?
저만 그런가요?
댓글 1개 ▲
2018-09-06 09:10:22추천 38
자막만 어깨 힘 팍! 이지 그냥 앉아있는건데요...
2018-09-06 04:41:50추천 38
푸드트럭때부터 신청을 했다는데 그동안 방송 보고도 저러는거라면 정말 노답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저상태일까 믿기지가 않는게 빌런업주들이 등장하고 백대표가 흑화되면서 시청률이 폭발했잖아요.
좀 부풀리고 나쁜점을 부각시킨 편집이 아닐까 싶어서요.아니면 제대로 노력하지만 요령이 없어 힘들어하는 업주들은 제껴두고
진짜 노답 화제거리 될만한 엉망진창 업주들을 출연시키는걸까요.
댓글 1개 ▲
2018-09-06 14:08:40추천 0
인천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찍는 것인듯 해요.
2018-09-06 04:59:30추천 8
덴돈집, 김민교, 스테이크집, 마카롱집, 김밥집으로 힐링되던게 다시 발암으로 변했어... 후...
댓글 0개 ▲
2018-09-06 05:34:34추천 1
이번 출연자들 죄다 비호감..
댓글 0개 ▲
2018-09-06 06:02:31추천 9
어디서 저런 사람들만 모아오는거야 ㅋㅋㅋ
댓글 1개 ▲
2018-09-06 11:00:42추천 17
식당 폐업률이 90%를 넘는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8-09-06 06:15:50추천 51
자기 장사 하루에 몇그릇 팔았는지 파악하는 정도는 기본 아닐까..
댓글 3개 ▲
2018-09-06 07:05:37추천 6
그러게요. 그 계산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요새야 포스기에 다 찍혀나옵니다. 무슨메뉴가 몇개 팔려서 얼마 매출이나왔다.
2018-09-06 11:26:57추천 7
평소에 장사하듯 한게 아니라 시식회였어요. 조보아씨는 포스 안찍고 불러줌
뭐 그래도 알아야 마땅하다만은...
2018-09-06 11:48:41추천 0
자부심이겠죠
내가 제일 많이 팔았다는
2018-09-06 06:33:59추천 29
진심 뼈와 살이 되는말이다... 저말을 그냥 잔소리로 생각하면 저기가게들은 그냥 거기까지고 진심으로 들으면 아직은 발전할 단계는 있는거.. 지켜 봐야지요..
댓글 0개 ▲
2018-09-06 07:34:46추천 26
와 진짜...

식당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업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네요. 보고 있다가 저도 뼈 맞았습니다.

“아무도 여러분 도와줄 사람 없어. 아차하면 낙오되는 현실”

이게 진짜 리얼임...
댓글 0개 ▲
2018-09-06 07:38:51추천 76
일단 방송에서까지 위생문제로 지적당한집은
아무리 솔루션해줘도 가고싶지않음
맛은 배우고 연습할 수 있지만
위생개념은 그게 안됨
솔루션 끝나고 한동안은 신경쓰겠지만
결국 시간 지나면 원래 버릇 나옴
특히 저 초밥집 경우는 그게 심각한건지도 모르는거같은데
내가 저집 기존 고객이었다면 방송 보고 토했을거임
어떻게 식재료 위에서 손을 씻냐?
댓글 4개 ▲
2018-09-06 09:47:26추천 8
위생은 반복으로 생기는 습관이니 .. ㅜㅜ
2018-09-06 12:24:05추천 6
그것 말고도 간볼때 입댄 숟가락으로 또 간을 보고 ..... 고춧가루통에 있던 수저에 있는 그 검은 점들....으......................우웩
2018-09-06 12:57:51추천 6
인도여행 중에 가본 한식당 주인 말이..
인도인들 머리가 좋아서 30개 한국요리를 3달이면 마스터
그러나 3년이 지나도록 행주와 걸레 차이를 모른다네요 ㅜㅜ
그래서 행주랑 걸레, 설겆이 감시하러 매일 나와야한데요
2018-09-06 13:43:20추천 0
요리하실 때두 머리만지구 얼굴만지고 그러시는게 습관같던데.. 안그러셨으면 ㅠㅠㅠㅠ
2018-09-06 08:52:13추천 4
귀를 닫고 있는 인사들은 아무리 좋은 조언을 해도....소용이 없음
댓글 0개 ▲
2018-09-06 08:58:48추천 1
이미 다음주에 막걸리집 사장이 대드는걸로 밑밥깔았어요~~

뭐 그냥 노이즈 마케팅같은거라고 보이네요

막장드라마 욕하면서 보듯이 시청자들 혈압올리고

백대표 혈압올리는 방송인듯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06 09:22:57추천 43
항상 그런 얘기가 돌았죠. 요식업 아무나 하는줄 아냐고.. 들어오면 95%는 망해서 나가는 곳이 요식업이라고.. 5%중에 4%는 현상유지에 급급하고..
1%만 돈버니까 나가라고.. 근데 골목식당보면서 느낀건 95% 망할만한데라는 느낌뿐.
사촌동생들 생각나네. 공무원 시험이니 고시니 준비들하면서 노력 하나도 안하는 모습들만 보여주는 녀석들.. 이런 허수들이 가득한 시험이니 경쟁률이 참 의미가 없구나.
댓글 1개 ▲
2018-09-06 11:22:19추천 14
공무원 준비하는 사촌동생 명치맞고 지나갑니다
[본인삭제]Lucia♥
2018-09-06 09:52:46추천 14
댓글 1개 ▲
2018-09-06 11:08:52추천 7
이거 인정
잘되는 가게의 사장님들은 매장전체 관리한다고 카운터에서 매의눈으로 지켜보고계신겁니다  그냥 앉아서 돈받는 기계가 아니여요
거기 종업원들 주방장 하는일 죄다 다할줄아는 마스터 입니다
그냥 직원한테 맡겨놓고 노는 자리가 아니여요
2018-09-06 10:01:10추천 1
안 지겨우세요?
똑같은 레파토리 같은데
댓글 2개 ▲
hdwh
2018-09-06 10:31:01추천 19
똑같은 레파토리 문제가 아니라 똑같은 인간들이 저렇게나 많은겁니다.
2018-09-06 12:13:31추천 6
비슷한내용 막장드라마가 왜 계속 만들어질까요
2018-09-06 12:25:05추천 8
잘난 사장님들께서 백종원이라는
사람에 기대서 장사 좀 해보겠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저는 안봅니다
고칠 생각은 없고 그리 잘나갔음
빌딩을 지어도 몇개는 지었을텐데 말이죠
댓글 0개 ▲
2018-09-06 12:58:06추천 0
기본 위생관념부터 장착했으면 하네요
울 할머니보다 못함...
댓글 0개 ▲
2018-09-06 13:16:40추천 9
이래놓고 망하면 최저임금탓 하는 인간들 널리고 널렸지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8-09-06 13:23:28추천 7
보면서 저분들모습이 나 자신이 아닐까 내주변 정리정돈  현재일에 대해 좀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하는지 반성이 많이 되더라구요
댓글 1개 ▲
2018-09-06 15:03:16추천 1
헐 저도 골목식당보면서 여기는 왜이렇게 드럽게 엉망이네 하는 생각보다 나는 내 일에서 최선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노력은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 볼때마다 하는데 ㄷㄷㄷ
2018-09-06 15:04:00추천 1
애매한데 갈 바에는 그냥 프렌차이즈 가는게 더 좋겠다.... 싶은게

최소한 그쪽은 본사에서 관리를 하니까요;;
댓글 0개 ▲
2018-09-06 17:08:07추천 8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것 맛이 아니라 위생입니다
그다음 맛 그다음 모양 ..
요즘 하는것 보면 모양이 제일 중요한것 처럼 장사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댓글 0개 ▲
2018-09-06 20:04:36추천 5
우리집 앞에 저런 청년들이 차린 가게가 있는데 음식 솜씨는 제법 있는지, 주변에 변변한 식당이 없어서 장사는 좀 되던데... 얘들이 툭하면 쉽니다. 음식점 여는 시간이 완전 고무줄이에요. 예고도 없이 쉬니 나름 단골들 룰루랄라 밥 먹으러 왔다가 헐~하면서 다른 데로 갑니다.
그냥 손님에 대한 예의가 없고 돈 무서운 줄을 모르고 그냥 가게를 여는 거죠.
철학까지는 바래지 않아도 기본 예의는 있어야 할텐데...
댓글 0개 ▲
2018-09-08 12:49:5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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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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