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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0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Z
추천 : 0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6/04 17:01:06
가족에게도 남친에게도 말을 못하겠네요
평범한 사년데 문과 나온 여자인데
중소기업 사무직 결혼하면 거의 나가란 분위기고..
결혼해서 애 키우면 경력단절..
40대에 돌아올 곳 없어 백만원 주는 알바자리도
감지덕지하며 다니는 여선배들 보니 맘이 갑갑하네요
가르치는 일 좋아해서
과외도 죽 하고 학원강사도 해봤는데
이참에 수능 다시 봐서 교대갈까 갈등이 됩니다
운좋게 한방에 술술 풀려도 마흔 다 되어야
선생님 되는건데 무리수일까요 ㅠ
이런 플랜이면 결혼도 물건너가겠죠 ㅎㅎㅎ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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