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절차적 문제니 뭐니 하지만 주로 그것보다는 환경적인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부산에 살고 있는 제가

제주에서 보호하는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그건 저 말고도 다른 지방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좁디좁은 인맥에서 제주도에서 초중고를 마친 사람을 찾아다가 물어보니

그런 바위는 초중고시절 듣지도 못했고 구럼비가 아니라 중문에 ...이름 어려운 다른 바위라면

결사항쟁하겠다 하더군요.


저야 한명한테 물어본거니까 다른 답이 나오실 수도 있지만 이거 보호할 바위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