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A가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근처 XX볼링장에서 30분만 놀다 오신다고 하고 내친구A를 혼자두고 나가셨다. 내친구A는 집에서 기다렸다...1분...6분...19분.... 어느새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셨던 30분이 지났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신다..... 그때 순수했던 나의 친구는 부모님이 안오셔서 너무 걱정되어 경찰서에 전화를 걸었다. 친구A:부모님이 XX볼링장가서 30분만 놀다온다고 거짓말 했어요. 경찰들은 뭔가 잠시 당황하는듯 싶었지만 XX볼링장에 전화를 걸어 A부모님보고 집에 자제분이 기다린다고 집에 들어가시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