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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효.. 이제 고2되는 고1입니다.. 자극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7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벌써일년..?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12/02 16:53:27
빈번하게 충남수석 배출하고 전국모의수석도 가끔배출하는 얼마전에 골든벨 전국특집 최후의1인까지 남았
던형의 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나름 비평준화 명문고교입니다..
제가 고교 특별전형 면접보러 이학교 처음왔던게 엊그제 같은대 벌써 어제 예비고1들 특별전형면접이있었
내요..
1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은..후..
중3겨울방학때 완전 개막장으로 놀다가 입학해서 장학생 짤리고 내신평균등급 5등급나오고
모의고사 300도 안넘내요.. 원하는 대학은 가고싶은대, 현실은 시궁창이고... 제가 생각해도 정말 타락했
내요.. 사람 성적 떨어지는거 한순간 이더군요..
내가 정말로 원하는대학 가고싶은대, 공부에대한 의지가 없습니다..후..이러면 안되는데..
계속 이러면 안되는대..이러면 안되는대 생각하는데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또이렇게
컴터를 하고있으니...후.... 그리고... 가족뿐이라곤 아빠밖에없는대(전 독자입니다)
아빠는 나만바라보면서 사시는대, 독자인 내가 이렇게 개막장 처럼 생활 하고있다니..
공부는 나와의 싸움인데.. 아... 자극좀 주세요..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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