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가 정상수정을 안했기 때문에 생명체가 아니며 소모품처럼 연구해도 된다는 의견이 많군요.. 좋습니다 그러자고 칩시다..
사용할 배아가 생명이 아니라고 칩시다 하지만 줄기세포로 배양하여 이식할 세포는 인간의 세포와 유전적 정보가 같아야 합니다.. 생명성을 띄고 인간의 세포와 융화되기 위해선 인간의 세포와 같아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생명이 있는 세포라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모순이 생기지 않습니까?
백번양보해서 생명이 없는 세포로 생명이 있는 사람에게 이식가능 하다고 가정해봅시다. 정말 기분나쁜일이자 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부작용 혹은 실험중 희생자가 나올것은 불보듯 뻔할것입니다..
'분리' 하기위해서 지금 몇개의 난자가 실패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이통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더군요..
'분리'에 성공한 줄기세포를 이제 맞춤성장을 해야합니다.. 여기선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제 '분리'에 성공했으니 성장시켜야지요... 몇만개의 분리된 줄기세포가 필요할까요" 몇십만개 몇백만개? 이제 반복입니다.. 인간의 체세포와 완전히 일치하며 전혀 부작용없는 인공세포가 이식되고 그 이식받은 사람이 아무 부작용없이 몇년을 더 살아남을때까지 말이죠...
생명없는 세포를 생명있는 인간에게 이식한다? 기술로 극복할수 있을지.. 전 불가능하다고 보구요. 엄청난 비용을 들여 연구하더라도 참담한 후유증을 남기며 실패할거라고봅니다.. 과연 몇명의 사람이 실험대상으로 마루타가되어 희생될까요..
과거 90년대 유전자치료가 유행하던시절 여러명의 용기있던 피실험자 환자들이 희생된 사실이 있지요.. 그 환자가 사망한후 유전자치료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줄기세포연구는 그러한 일을 반복하려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전 반대입니다.. 아니 몇년후에 연구 중단되리라 봅니다.. 너무 위험성이 크거든요..
지금의 의학의 첨단화도 일본과 독일같이 전쟁을 빌미로 수백만명의 살아있는 인간을 마루타로 사용한 결과입니다.. 지금 이시대에 살아있는 사람을 연구대상으로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일본과 독일의 사례와 비슷한 혹은 더많은 희생자가 나와도 성공 할까 말까라고 봅니다..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 가능성없다고 봅니다. 성공 할 수 있더라도 엄청난 희생과 비용 인륜과 천륜의 파괴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부작용많은 줄기세포연구.. 전 반대입니다...
왜 줄기세포연구에 온국민이 맹신하는거죠? 줄기세포연구 말고도 수많은 난치병 극복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너무 부작용이 크고 너무 끔찍합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들여다보면 무섭고 참혹한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