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위원은 3명
지도교수 1, 심사교수 2
논문 진행할때 지도교수는 해보세요~ 해보세요~ 라며 내용이 완성되는 중간 중간 수십부의 작성본을 가져다 드렸고... 설문을 만들어서 뿌리고 난리를 치고있는 와중에도 별다른 코멘트는 없었는데...
발표때 심사위원 한 분한테 개박살이 났네요
아... 띠바..... 군대 있을때 아 쉬파 자살하고 싶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지금이 딱 그짝...
같이 발표하는 분 때문에 늦게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큰일이네요 담달에 제출인데...
다른 심사위원 한 분은 촉박하기는 하지만 될 것 같다고 목표는 명확하니 좀 쳐내고 설문 보강해서 다시 진행하면 될 것 같다고...
암울하네요
반은 들어내야하네...
제가 ㅂ신이죠...
에휴....
코인으로 한강 물 따땃해졌다는데 물 온도좀 보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