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선수에 대한 비방응원으로 네티즌들사이에서 "권오크" "욕설녀"로 마녀사냥식의 오인비난을 받고 있는 fc서울 서포터즈 k모양이 어제 기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자신은 경기장 내에서 안정환선수와 부인 이혜원씨에게 욕한적이 없다고 일축하고 자신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을 고소할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수사망에 의해 k양의 또 다른 행적들이 낱낱히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진 않았으나 실명게시판인 축구협회게시판 정성진이라는 네티즌에 의하면 경기장내에서 k양이 fc서울 서포터즈간부로 안정환선수를 비방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진술하고 있고,, 한 인터넷게시판 에는 k양이 이운재선수등 상대팀 축구선수에게 "넌 최하급이다..돼지새끼" "개랑 불륜 퍼랭이" 라는 등 악플을 남긴사례까지 추적캡쳐에 성공하여 악플러를 경찰소(?!)에 고소한다던 권양 역시 악질 악플러였다는 점이 밝혀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안정환선수는 사과와 함께 프로축구역사상 최고액인 1000만원의 벌금이라는 징계를 받은 가운데 fc서울 서포터즈는 잘못이 없다며 사과조차 하지 않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비난은 거세질 것으로예상한다. 축구협회게시판 -
http://www.kfa.or.kr/fanzone/board_view.asp?f_idx=8412 인터넷 게시판 -
http://heavengc.cafe24.com/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page_num=25&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ff&keyword=&no=13619&category= 어쩌나. 본인도 악플러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