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썬・문」에서는 포켓몬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내는 「대단한 특훈」을 할 수 있다.
포켓몬은 레벨을 올리거나 기초 포인트를 올려서 강해진다.
단, 그 힘은 각각의 포켓몬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능력에 의해 좌우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대단한 특훈」에서는 레벨 100까지 키운 포켓몬에 한해,
지금까지 단련할 수 없었던 포켓몬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대단한 특훈」을 함으로써 함께 모험한 레벨 100인 포켓몬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잠재파워 맞추기도 좋을꺼고 성격만 맞춘다면 스토리를 같이 뛰었던 포켓몬들을 실전에 써볼 수 있겠네요.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개체값 시스템을 없앨 수 없다면 최대한 유저가 편하게끔 만들어 주는게 좋으니까요. 개체값도 인게임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싶네요. 노력치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된 시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