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 친해지기 싫어서 일부러 거리 두는데도 눈치 없이 계속 다가오는 사람,
이런 류의 사람들이 알고 봤더니 기독교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정말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외국에 살다와서 한국 기독교를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정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알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하염없이 자기 자랑만 해요 진짜 좀 자기애성인격장애가 있는 것 같은..
그리고 그 사람들이 동일인물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그런 점이 너무 비슷하구요
근데 그런 사람들 높은 확률로 기독교니까 그냥 기독교라고 하면 정말 거르고 봐야하나란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험 있나요? 또 교인이랑 엮일까봐 진짜 대인공포증 걸릴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