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자기보다 더 좋은 무기 더 좋은 아이템 가진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당연히 자기보다 강한 케릭이 있기 마련인데...
그거 보면서 빨리 강해지고 싶어서 강박관념에 하다 보면 게임 자체의 재미를 잃어버리는거 같아요..
솔직히 차원균열 돌면서 몇몇 짱개나 한국분들 보면 혼자서 막 쓸고 다니는 분들 볼때 마다
'아~ 나도 저렇게 혼자 쓸고 다닐정도로 강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 하면서 아템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니까...제가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이 절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생각을 비우고 아이템 나오겠지...게임 자체를 재미있게 즐기자~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지에다 금화 터지는 전설 보석 밖고 균열 3단 돌고 있는데...이 또한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디아라는 게임~ 천천히 오래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