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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12마리와 처음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77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나무처럼
추천 : 12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8 02:11:03
오늘 어머니가 목줄10개를 사오라 하시더군요.
나중에 오후에 이모들과 공원 산책을 가자고.... 속으로는 아나 절대 불가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갔죠.
 
현관문에서~출발~! 대문에서 중지했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산책(12마리 동시)이었는데 결국 4마리만..이모와 어머니만 공원으로 갔습니다.
 
3층에 강아지를 키우죠.. 그런데..님들..
강아지를 많이 키우시는거...? 머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좀.. 관리를 하면서 키움 좋겠습니다.
이모방에서 개12마리를 키우거든요. 근데.. 개한테 냄새가..좀 자주 씻기든지;;; 대소변도 잘 치우든지..
우리이모.. 제가 조카지만..12마리키울수 있는 그럴 레벨이 아닌거 같아요
사료와 간식 항상 이모가 잘챙겨주시요...오래전부터 2마리부터 시작.. 이제는 노령견으로 되어서..
오늘 계단내려가는데..그 건강했던 머털이가..계단내려가는걸 힘들어하던데..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내년까지..강아지2..고양이1은 세상 떠날듯한 느낌입니다..현 건강상황으로는..
하지만 최대한오래 이모에게 사랑을 받고 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개털 스타일이 이모한분과 같음..ㅋ
20170227_171254.jpg
 
오래전에 2마리부터 시작.. 번식을 하고하고..지금 12까지..이중에 2마리는 지금 14~15살 고령견.. 한마리는 앞을 못보고..
 
 
같이 지내는 고양이들은 셋째이모와 어머니가 잘챙겨서.. 저도 갈때마다 두마리씩 목줄 채워가 마당나갑니다..
마당은 아직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아서 모델링이 덜되었죠. 4월에 저거 다 치우고  마당답게 모델링 합니다.
그때되면 개랑 고양이랑..저기에서라도 바람을 쐬면 좋겠네요.
20170219_1529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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