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동안 사수가 일 가르쳐줬는데 갑자기 퇴사한다고하면 이기적인걸까요?
일이 너무안맞고 스트레스받아서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지금와서 그만두면 지금까지 사수가 5개월동안 힘들게 가르쳐준게 다 뻘짓되는거고 얼마나 허무할까싶어서 말이안나와요.
그만두겠다고 말할 용기도 없어서 집 오면 울고, 창문에서 그냥 뛰어내릴까 싶을정도에요
애초에 입사전으로 시간을 되돌릴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