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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의 절 만난다면
게시물ID : freeboard_1771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사☆
추천 : 0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12 17:50:20
그날 네가 돈을 뺏긴 걸 부모님한테 얘기할 필요 없다고 할 거에요.
어차피 네가 어리숙해서 뺐긴 거라고 치부하고 넘어갈테고
앞으로 겪을 일들도 신경은 커녕 욕을 하고 웃어 넘기고 하니까 걍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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