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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23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그이★
추천 : 1
조회수 : 128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7/04 22:26:37
은행 갔다온지 1시간도 안 됐는데..
그 사이 누군가가 제가 사는 집
현관 문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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