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천국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예수님의 대속을 받아들이면 천국에 간다는게 일반적인 기독교의 교리잖아요
그리고 예수님의 대속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그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의 의지를 벗어나는 일이 없어지거나 적어지기에
천국에 갈 자격이 충분해진다고 알고 있는데요
만약에 예수님의 대속을 받아들인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행동에 아직 악함이 있거나
아니면 본인의 악함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그게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대속을 받아들인 상태의 사람도
천국에 가나요?
본인의 악함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건 예를 들어 갑질 같은거 있잖아요
본인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지만 보통은 아닐때 흔히 교회 권사님이라던가 장로님들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작은 영업장 같은 곳에서 내가 XX교회 장로인데말야!! 하면서 뭔가를 항상 바라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분들은 그런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 당연히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 있겠지만 행동이 악하잖아요
개신교는 갈래가 많아서 각 갈래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다양한 갈래에서의 답변을 들을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