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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너무 틀린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7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JmZ
추천 : 5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7/16 23:23:45
저는 문재인을 지지하고 부모님께서는 노사모도 하셨고 저희 가족이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사진을 찍었을 정도로 진보??입니다.

 저는 일본을 고등학생 때부터 불매 했습니다.

 펜들도 독일산 아니면 모나미 똥 나오는거라도 꾹 참아서 썼고요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저는 아무리 좋아하는 영화가 나와도 배급사가 일본이면 절대 안봤어요 

저는 제 신념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살면서 틀린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만난 좋은친구가 있어요 

사귄지는 두달정도가 됐었고 오늘 밤데이트 하다가 불매에 대해서 말을 하길래 어쩌다보니 제 생각을 이야기 해줬더니 꼴값을 떤다고 들었어요 
그말에 저도 화가 나서 점점 격하게 말을 주고받다가 문창이라고 저 빼고 문재인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는 식으로 들었어요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런 말을 듣다보니 처음에는 화가 나다가 내가 틀린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록 제가 인터넷 사이트 자체를 많이 안써서 올릴 곳이 오유 밖에 없지만 진지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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