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가 27인데 이런생각하는게 참 우습고 급식충스럽지만..
저는 여태껏 사람들에게 무시를 많이당하고 살아왓습니다
어릴때부터 힘이없어서 초중고 빵셔틀은기본이요,책셔틀,슬리퍼셔틀,가방셔틀,급식셔틀
셔틀이란 셔틀은 다해보고 맞으며자랏습니다..
그렇게 성인이되고나서 친구도한명도없고 공부도못했어서 어쩔수없이 은둔형외톨이가 되엇지만요 ..
벌써 7년째 은둔형외톨이네요 ..
거기다 얼굴도못생겨서 여자친구도 한명도 못사귀어본 모태쏠로이구요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저는 제가 무시당했던 과거만 생각하면 화가치밉니다 ..
길에서 사이비종교쟁이들이 말을걸고 길에서 실수로 부딪히면 사과를해도 쌍욕을듣고
하는것이 제가 만만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서요 ..
그뿐아니라 과거에 겪엇던 제가 몸이약해서 당했던 트라우마는 평생 안지워질것같네요 상처가되서 ..
어딜가나 듣는소리 넌 착했엇어 ..즉 호구같다는소리.. 그리고 누구나 쉽게 모르는사람도 제 어꺠위에 손올리고 사진찍고 막 ..
인터넷정모같은데서도 담배연기심하게 제앞에서 뻑뻑피워대고 저는무시하고 ...이런것이 전부다 제가 만만하고 약해보여서 그런게 아닐까싶어서요 ..
차라리 성형수술을해라 못생겨서 그런거야 라고 할수도있겟지만..그건아닌것같더라구요
왜 나를무시하는지 느낌이란게 있는데 외모때문에 무시했던건 아니엇던것같아서요 ..
만약에 제가 덩치가크고 근육질에 문신이있는남자라면 사람들 대우도달라지고 무시를 못하게될까요 ?
태권도나 합기도 복싱,주짓수,레슬링,무에타이 같은 격투기나 무술을 배울까 생각도했엇습니다 ...강해진다면 달라질까싶어서
근데 그러기엔 너무늙엇더군요 제가 ..가봣자 전부다 급식충들밖에없을텐데 무엇보다 마음에들지않앗던건
그건 눈에보이는게 아니잖아요 기술이라서 눈에보기에 겉보기에 딱봐도 만만하게 못보고 강해보엿으면좋겟는데
근육질에 문신남이면 사람들이 일단 함부로 못할것같은데 처음보는사람들도 ..어떨까요 ㅜㅜ
제생각이 옳은건가요 ? 진짜 너무 무시를많이당하고 살아와서 ..남들에게 강하다고 인정받지못하면 괴로울것같아요 ..제가 관종이라서
그런것도있긴한데.. 착하단소리, 호구같단소리, 넌착했엇어 ..그리고 남들이 만만하게 대하는거 지긋지긋합니다
근육질에 문신을하면 인생이 달라질것같은데 너무 철없는생각인건가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오유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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