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해적해적하면서 이거 야당에 엮어보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뭐 진짜 오랜만에 먹히는 아이템 하나 줏은 셈이니 어떻게든 해보려는거 이해해 줘야할까요?

떼놈에 로스케가 옆나라인 지정학적 위치에서 그나마 잠재적 적국인 해딸대가 우방이라 치고, 미군까지 있어서 그나마 어찌어찌 버티는 구도의 꼬꼬마 연안해군이 그나마 어찌어찌 해보겠다고 육방부 상대로 아등바등 예산 쪼개와서 배 몇척 띄우려던거 그래 그건 좋다 치자구요
자주국방이란 가치는 언제나 지켜져야하는 것 아닙니까?
근데 그거 없던일로 한 정부가 어느정부인가요?
뭔 아다리가 맞아야 박수도 쳐주지요
대체 언제부터 이땅의 애국보수가 그렇게 국방에 신경을 써왔다고 갑자기 해군 폄훼네 국군의 수호자인양 글을 쓰십니까?
당장에 깍여나가던 국방예산에는 경제가 어렵네 쉴드를 치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말이죠
대체 무기살 돈은 깍으면서(이것도 다른 나라도 아니고 미국제 무기) 공구리 치는데 돈을 쓰는걸
자주국방이라 할수 있습니까?

하물며 이건 제주도 자체에 해군기지가 필요하단 전제로나 되는 얘기지
애초에 우리나라가 무슨 해군강국을 꿈꾼다고 제주도에 군항을 세웁니까 세우기는?
일단 부칸때매 제주도에다 해군기지 만들자는건 아니잖아요?
암만 봐도 중국 압박용인데
제주에다 해군기지를 하나 세워서 중국을 압박할 수 있는거면
그러면 서해안을 해군기지로 덮어버리죠? 중국 정ㅋ벅ㅋ도 가능할거 같은데?
그저 공구리쳐서 노나먹는 얘기로밖에는 안보이는데 이게 뭔 자주국방이라고들 말씀들을 하는지 참...
하다못해 사대강에 쳐부을 공구리로 무기를 하나라도 더 샀으면 이런 말도 안합니다

다시 말하는거지만
아다리가 맞아야되요 아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