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자리는 다행히 챙김 그과정에서 지폐들고오는거 깜빡해서 계좌이체로 방석 구매했습니다. 콜라 사고 마시려다가 콜라쏟아서 믈티슈사러 편의점까지 갔다왔습니다. 그러다가 제폰 없어져가지고 당황해 폰찾으러 미친듯이 찾았죠 다행히 민주시민 몇분이 제폰 찾아줘가지고 참사는 면했어요 ㅎㅎ
집회간후기는 집회는 재미있었고 김건희특검 외치면서 스트레스도 쫙풀렸습니다. 인원은 매우 혼잡했고 연령대는 아저씨랑 아줌마들이 많았고 그다음은 어르신들이 많았고 젊은여성분들도 꽤 왔었습니다. 덤으로 제또래도 조금있었고 중고딩도 왔습니다. 마지막에 이재명대표님 연설듣고 깊이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4시조금지나고 집회끝날때 피켓을 기념품으로 팽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30만명중에 저도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돈은 기차비랑 밥값이랑 방석비로 몇만원을 날렸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교훈은 담에는 물건잃어버리지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담에도 기회되면 참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