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짜투리 돈좀 모아서 컴퓨터 조립좀 해보려고, 내본 견적입니다.
대략적인 전제조건으로
사용용도 : 게임 60%, 동영상 40%(게임과 동영상 거진 반반이라 보면됨.),
기타작업(웹서핑 인코딩은 기본으로 포함)
사용기간 : 장기간 3~4년 정도 바라봄.
가격대 : 무조건 80만원 밑으로...
사용기간중 부분적인 부품추가등의 업그레이드 의향은 있음.
일단 궁금한건
1. 메모리가 클럭이 12800 이던데, 메인보드에서 이를 받쳐줄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메인보드 상세 내역에 제대로 안나와서 못알아먹겠음.안되면 걍 삼성4G로 갈라구요)
2. 요새는 견적들 내시는거 보니까 듀얼채널 구성이 그닥 필요가 없나본데, 정말 그래요?
3. 그래픽카드를 원래는 gtx560 이랑 HD6850사이에서 한참 갈등하다 가격때문에 560포기하고,
6850보단 좀 나은 6870을 결정한건데 괜찮은 선택인지~?
(라데온9100, 9550 시절 경험자로써 카탈리스트가 좀 걱정;;)
4. 다나와에서는 이렇게 짠 최저가 견적으로 전부 주문이 가능한건가요?
(다나와 PC주문 경험 無)
대략 이정도 궁금사항있네요.
일단 뭔가 좀 언벨런스한 느낌이 있달까?
쓸데없는 부품에 돈을 너무 투자한 느낌도 살짝 나는거 같은데;;
조립견적의 고수님들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