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4.7인치 듀얼코어는 기자들의 망상 갤럭시S LTE버전은 갤럭시S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기보단 갤럭시S+LTE지원+최적화 싱글코어(허밍버드)이고, 실제벤치비는 갤럭시S보다 약간 높음 이런것때문에 걱정한 우리들은 다 낚인거 SHV-E100L로 검색해보세요 전파인증 http://rra.go.kr/approval/status/view.jsp?category=4&no=KCC-CMM-SEC-SHVE110S p.s:그리고 현재 LTE와 3G를 지원하는 폰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이를 감당해낼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현재 그나마 가장 나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삼성의 드로이드 차지역시 동일한 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배터리테스트를 시행해본결과 꼴찌로 나타났죠. 이는, 어지간한 배터리용량으로는 기존의 3g지원 스마트폰보다 훨씬 밑도는 시간밖에 쓰지 못할거란 이야기와 같습니다. 그렇다고 배터리의 용량을 키우면 폰이 뚱뚱해지거나 무거워지겠죠. 한 마디로 요즘 나오는 경량화/슬림화된 LTE-3G 지원 스마트폰을 쓰려면 아직은 멀었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704004056 삼성전자에서 드로이드 차지를 LTE+3G 듀얼버전으로 미국에 출시했지만, 최대한 경량화 시킨 두께가 11.7mm로 이는 옵빅보다도 1mm가까이 두꺼운 두께입니다. (갤스2와는 3mm정도 차이) Evo4G+도 두께가 12.5mm로 두껍다는 편에 속하죠. 기사내용에도 보면 나오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까지 LTE망이 확산되려면 2013년까지는 있어야한답니다. 만약 지방산다면, 굳이 무리해서 LTE지원폰을 사시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