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울이는 지가 집주인 된지 오래 됐구요..
꼬미는 아직도 경계가 심하네요..기분 좋으면 나와서 같이 놀아 주는데..
다른 사람이 오면 경계가 심하네요.
매번 도움 주시는 댓글들 차근차근 읽어보고 여기저기 정보도 알아가면서
일단 사료는 힐스펫 아이디얼 밸런스랑 로열캐닌 인도어 두개 구매해서 먹여봤어요.
기호성이나 가격대비 로열캐닌 인도어가 좋네요..
그리고 모래는 처음에는 급한대로 프린세스 캣 한봉 부어줬더니 잘 사용하더라구요.
근데 애들 발에도 마니 묻어 나오고 잘 부스러져서 라스베가스하고 오더락으로 교체 중입니다.
일단 둘중에는 오더락 모래가 좋은 것 같네요.
화장실도 처음에 만들어 줬는데 후드형을 좀 꺼려하네요..그냥 오픈형으로 약간 놀 수 있게 개조중입니다.
장난감은 면줄 주문해서 캣기둥 재료 도착하면 캣기둥 하고 이것 저것 복합적인 타워 만들어 주려고 구상 중입니다.
일단은 집에 안쓰는 낚시대에 줄 매서 반짝이는 끈 몇개 달아서 흔들어대니 한 2~30분은 놀 수 있네요..
그리고 최고의 장난감...골프공....둘이 굴리면서 집 여기저기 다 굴리고 다니네요..
다행히 애들은 다 건강하네요..자주 들르겟습니다..댓글 도움주신 한분한분 다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