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생활은 아예 파탄이 났습니다...
진짜 더이상 방법이 없네요...
최악의 상황까지 이미 왔는데 , 어떻게든 버텨보겠다고 2년을 거의 폐인처럼 살았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제 몸뚱아리 하나뿐이네요..
정말 힘내고 버티고 이악물고 견뎌내면 뭐가 변할수있다고 하지만 이미 터질대로 터져버린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진지하게,, 신장판매 한번 알아보고있어요...
신장이라도 하나 팔아서 그래도 살아야겠다는생각밖에안듭니다..
자살시도 4번했는데 전부 실패했어요..
죽지못하면 살아야하는데 어떻게든 살아야하는데 답은없고요..
제가 궁금한것은.. 정말 신장매매같은게 이루어지고있는지.. 신장이 2개있는데 한개없으면
생활에 진짜 엄청난 지장이있나요?
제 마지막 돌파구는 정말 이거밖에없는거같습니다...
몇일을 술로 지새우고 고민해서 내린결론입니다..
혹시라도 이런부분이 문제가 된다고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