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올 일 없을줄 알았는데.. 입장권 7천엔이라니..
유니버셜 시티 역에서 내려 사람들 따라갑니다
하으리포터..
처리권 뽑아야하는지도 모르고 줄섰다가 처리권 뽑고 나중에야 오게됨
이런 공연도 하더라고요
가수분이 멋있었음 파워풀
앉아서 좀 쉬고..
오늘도 고생하시는 알바분이랑도 놀고..
빙빙 돌아가는거 타고.. (줄이 짧았음)
두 시 다되어서야 호구와트 입장
호구 호구호구
호구와트 주변의 물이 이쁩니다
버터 맥주 팔길래 마셔봤는데..
그냥 달달한 음료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어물쩡 밤이 됨
몬스터헌터
진오우가 등신대
리오레우스 등신대
에구 이러고 지쳐서 사진도 안찍고 정신없이 집에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을 좀 하자면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요
어트랙션 하나 탈라면 기본 2시간은 줄서야하고 인기 있는건 3시간 심지어 7시간 기다려야 되는것도 봤음
밥 비싼거야 한국 놀이공원 가도 그렇다 쳐도..
입장권도 그렇고 너무 비쌈.. 딱히 할인도 없고 7천엔 고스란이 내야하는데
어트랙션 타고싶으면 익스프레스까지 끊어야 해서 예산이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그래도 볼 거리 자체는 많은건 인정합니다..
한번은 괜찮은데 더 오고 싶지는 않네요 로또 맞으면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