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소감 :
인트라링스 스러운 아트북 퀄리티. 활짝 펴서 보면 금방 뜯어질 것 같은 제본입니다 ㅠㅠ
포스터는 두꺼운 유광. 아트북 종이가 이렇게 두꺼웠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게다가 접혀서 패키지 안에 들어가있는지라 상당히 아쉽습니다. 다림질 할수도 없고...
겉 외부박스가 상당히 얇습니다.
열쇠고리는 이쁩니다. 크기가 조금 더 작으면 좋겠고, ON/OFF 버튼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이쁘니까 만족스럽습니다.
가격 감안하면 납득가는 구성입니다. 특히 열쇠고리는 한 6-8천원쯤에 따로 팔아도 살듯한 퀄리티네요.
이제 집에 가서 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