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질문 좀 할게요.
저희 집 고양이가 중성화수술 한지 1년정도 지났어요.
지금 미국에 살고있어서 미국에서 수술을 했거든요..
방금 고양이가 침대에 누워서 그루밍을 하는데 한 부분만 열심히 하길래
무심결에 봤더니 생식기가(꼬츄)가 튀어나와 있네요!!!
수술전에 이랬거든요? 근데 수술후엔 안 그랬어요!!
제가 늦게 오늘에서야 발견했을 수도 있지만...
이게 어떻게 된 걸 까요...
원래 그런건가요?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뭔가 좀 불쾌하실 수도 일을 것 같아서...)
다른 두마리 고양이도 있는데 걔네들은 한국에서 수술했구요
단 한번도 꼬츄를 본 적이 없어요!!셋 다 숫컷이에요...
너무 멘붕이라 글 올립니다..원래 그런건지
다시 병원을 가야하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