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수뇌부와 중앙정부가 하는 짓거리는 해적질 맞음.

속속올라오는 자료들을 보면 
근본적 과정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짐

강정마을은 후보 대상지역도 아니였으며 
07년도 경에 갑작스럽게 후보지 선정에 참여해서 후보지가됨

그런데 그 후보지가 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음
지역주민 다수가 동의 하여야하는데 그런 과정도 미비하였고
지방정부 통과과정에서도 그러한 사항은 중요하지 않으니 배제되었음
즉, 지역주민의견은 수렴되지 않은 것임

그리고 후보지 선정과정에서도 중장기 사업에 포함되는 사업인데
후보지 선정과 확정의 기간이 정말 짧았음. (1개월이었나? 기억가물..)
그리고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구름비도 보존지역에서 제외되는데 얼마안걸림. 
완전! 졸속정책 날치기통과 

이러니 안열받어? 이게 민주주의야? 지역주민이 싫다고 하면 하지 않겠다고 했던게 해군인데
결론적으로 의견수렴안됐음
강정 확정된지가 언제고, 반대시위는 언제부터했는데 왜 그동안 지지부진 예산만 낭비하고 시간만 끌었지?
어차피 지지부진 끌거였다면 그돈으로 주민투표라도 한번해보지 그랬나 싶다.

이젠 제주도도 반대입장에 선듯, 지자체도 정부와 대립되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음.
적합여부 검사를 다시하겠다고 했으니 은근 강정마을 편든거라 볼수 있음.

근데, 공권력 투입해서 걍 집행, 진행하겠다함. 
그러니 이건 해적질임, 힘으로 막고, 억지로 진행시킴, 사는곳 빼앗음 이건 강탈이고 도둑질이니까
해적질 맞음. 
거기서 방패들고, 사람들연행하고, 기자들에게 사진찍히고, 고생하시는 군, 경찰, 전경여러분이 그저 
안쓰러움. 내친구 경찰임, 저런 곳에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매우 간절함..
왜 나쁜짓은 윗사람들이하고 쌩고생은 아랫분들이 해야하는 거냐고 이 비벼먹어도 시원찮을 정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