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일 야구 중계를 못봤더니 금단이 와서

야구9단을 시작하였네요.

야구게임인줄 알았더니 그냥 시뮬레이션 ㄷㄷ...

중간 개입해서 작전내려주는건 좋은데

라인업 짜주고 선수들 얼케 했는지 중간중간 그냥 확인만 해줘서 괜찬긴 한데

패배의 수렁에 한번 빠지고 나니 (아직 루키이지만....)

한시간에 한번씩 들어가서 관리해주게 되네요........

호오..........

루키는 컴퓨터들이랑만 한다고해서 집중도는 좀 떨어지지만...

시간이 지나서 제데로 사람들과 붙는 시즌타게 되면은 선수 욕심이 생길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_-; 캐쉬를 지르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이용규..윤석민.... 이런 네임드급애들은 몇십억 하던데....ㅠ.ㅠ;

과연 내가 이선수들을 영입할수 있을것인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