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랑이 아는 형님을 만난다고 먼길갔지요 갔다와서는 이실직고 한다며 마사지를 받았대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내가 더 잘한다네요? ㅋㅋㅋㄱㄱㅋ말이야방구야 나를 누구랑 비교하는거얔ㅋㅋㅋㄱㅋㅋ 씨발 차라리 말을 말던가 죽을때까지 숨기던가 신랑만보면 얼굴도 모르는 여자가 같이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거지 딴년 앞에서 헐떡거리는거만,생각나는데 같이 간 형이란 작자도 나를 모르는것도 아닌데 나중에 내 얼굴 어찌 보려고? 와이프 애둘있는거 알면서 왜 그랬을까요 내가 그렇게 하찮게보였나 씨발 너무 비참하고 돌아버릴거같은데 말할곳도없고 와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