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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게 없고 또 일머리가 없는 제 자신이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773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ckkalra
추천 : 0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23 01:39:08
안녕하세요 저는 현 23살 휴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말 그대로 제가 흔히 여러가지 일하는 능력인 일머리가 없는게 고민입니다
오늘 있었던일입니다 현재 저는 마트 직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일 시작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마트 아르바이트란게 
편의점의 연장선 같은거랑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트는 작키란게 있습니다 그게 킥보드랑 지게차 앞부분을 합친 물건입니다
그리고 대차라고 왼쪽 바퀴가 고정되어있는 대형 수레같은게 있습니다 그게 일반 마트용 카트보다 움직이는게 어려워서 그거를 움직이는걸
배우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오늘 일이 낫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차를 접을 수가있어서 몇개를 겹칠 수가있습니다.
그 겹친걸 이제 매일 물류가 올 때마다 반납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반납하는데 3개가 겹쳐져 있는겁니다. 3개가 겹쳐진건 처음 움직여봐서 
움직이는데 움직이는걸 잘 못해서 매장 정문에 박을 뻔 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물류받을 준비하고 계시던 매니점님이 보고 화를 내셨습니다
그걸 그렇게 움직이면 어뜩하냐고 문을 부술거냐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일을 시작한지 3주면 꽤나 지낫는데 
아직도 주업무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실에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그리고 또 물류를 정리 하다가 매니져님이 B가 있는 쪽에 A가 진열 되있으니 
치우고 거기에 B를 넣으라는 말을 하셨지만 하나 더 진열 되어있다는 말을 제대로 못들어서 그냥 B가 진열이 안되어있는 줄 알고 갔다가 진열되있는걸 보고 아 진열이 되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서 진열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매니져 님이 오셔서 A가 그대로 있는것을 보고 왜 내가 말한 대로 안했냐면서 혼을 내셨습니다. 오늘에만 2건의 사고를 쳣고 그 전에도 작은 사고들이 모여서 매니져님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알바생은 일주일이면 대부분의 일은 해내는데 왜 너는 그게 안되냐고 너가 열심히 일하는건 아는데 일을 너무 답답하게 한다고... 매니져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들어 온지 3주가 되었는데
아직까지 중요한일을 제대로 못해내고 있으니... 그리고 옛날 일까지 하면은 많습니다 다른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실수를 남들 보다 많이하고
군대에 있을 대도 취사병이였는데 두달정도를 요리를 정상적이게 못하고 군대 전역후에 했던 냉면집 알바도 튀김하다가 손이 남으면 냉면 만드는거를
도와드렸는데 냉면에 교명을 하나씩 빼먹는 다던가... 그리고 저는 글도 잘 못써서 보시는 분들이 제대로 이해 하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 고민을 이해 하셨다면 저에게 조언을 주세요... 지금 하는 마트 알바를 그만두고 저에게 그나마 맞는 알바를 다시 찾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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