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신체나 세포의 자가치유능력을 보면 진짜 사고로 신체가 완전히 파괴되어 죽지 않는 이상
이론적으로 늙지않고 영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가치유능력에도 불구하고 왜 영원히 사는게 불가능하나.....??
바로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유전자 때문입니다.
우리가 늙고 죽는것에는 다 유전자가 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는 생물의 설계도로 각 DNA마다 눈.코.입.이빨.심장.내장기관.생식기관 등을 만드는 기능이 존재하고
또한 인간의 성별이나 성격.인종.키.몸무게.시력 등을 결정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람의 수명도 다 DNA에서 결정된다고 하고
실제로 사람의 수명을 결정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DNA가 존재한다고 하죠...
사람마다 수명의 차이가 있는 이유... 어떤사람은 술담배를 자주해도 100살넘게 살고
어떤사람은 술담배를 안하는데도 일찍 늘고 일찍 죽나??
그게 다 유전자적으로 수명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죠...
모든 생물들의 수명이 같지 않은 이유도 유전자별로 다 수명이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인거죠...
(언제 노화가 시작되고 노화 속도가 어느정도로 결정될 것이냐?? 등등...)
즉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들은 유전자의 지배를 받고 있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들의 주인이 바로 유전자인 셈입니다.
하 지 만....!!!
오늘날 지능을 발전시키고 과학기술.과학문명을 고도로 발전시킨 인류는
마침내 유전자의 존재를 알고 유전자를 조작할수 있는 법까지 터득하게 된거죠...
심지어 유전자가 어떻게 생겼는징 대해서도 게놈프로젝트를 통해 유전자 지도까지 만들고...
이로서 인류는 수백만년동안 자신의 주인이였던 유전자를 엿보기 시작했고
마침내 자신의 주인이였던 유전자를 이리저리 명령하고 자기 맘대로 조작할수 있는 등 주인인 유전자에게
하극상을 벌일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가 된겁니다.
앞으로 유전자 조작기술이 더욱 정교하게 발달하게 되면 인간의 수명도 무한하게 조작할수 있는 시대가 올수 있는거죠...
기술적 특이점이 오는 2045년에는 유전자를 조작하여 수명을 무한대로 늘리고 외모.성별.인종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날이
올꺼라고 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유전자조작을 통해 인간수명을 무한하게 늘린다는건 정말로 꿈과도 같은 일이죠...
글고 늙지않고 영원히 살수있는 기술이 등장하면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예:인구문제.부자독점문제
인구문제는 애 안낳으면 그만이고...(어짜피 앞으로 늙지도 죽지도 않으니 노후걱정도 없고 젊음이 영원하겠다...)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되는건 80년대와 지금의 컴퓨터.휴대전화(당시 삐삐.벽돌폰).인터넷(단시 PC통신)의
보급율을 보면 알수있듯이 기술 하나가 발명됬다고 그게 끝이 아니라 그 기술이 발명되면
날이 갈수록 발전하기 마련이죠... 글고 어떻게 해야 대량 생산이 가능하냐도 연구가 많이 이루어질 것이고...
결국은 영생기술도 컴퓨터.휴대전화 보급처럼 일반 서민들도 누를수 있을만큼 상용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인구문제.양극화문제만 해결하면 유토피아적인 사회 아닐까 합니다.
글케되면 65세 이상도 더이상 노인이 아닌 청년으로 취급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