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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의 6시간
게시물ID : humorstory_177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소방서
추천 : 10
조회수 : 9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12/24 11:04:46
12월 24일의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25일 오전 3시까지 6시간은
1년 중에서 세계적으로 섹스를 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
"性의 6시간" 입니다.


당신의 지인들은 모두 빠짐없이 하고있습니다.
남몰래 짝사랑했던 그녀도 하고있습니다.
반쯤 넘어온거라 생각했던 공략 여성도 하고있습니다.
귀여운 학교 후배도 하고있습니다.
학교 선배도 하고있습니다.
잘나가는 친구는 100% 하고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친구녀석마저 하고있습니다.
고등학생 조카도 하고있습니다.
여친없는 나를 우습게보는 여동생과 누님은 분명히 하고있습니다.
평소에 온화한 얼굴로 같이 알바하던 그 애도 하고있습니다.
당신의 미래의 애인과 결혼할 상대도 다른 남자와 하고있습니다.

그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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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가장 많이 팔린 날은(?)..성탄절"

편의점 GS25, 3년간 판매량 분석 

연중 콘돔이 가장 잘 팔리는 날은 크리스마스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편의점업체 GS25는 지난 3년간 콘돔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매년 12월25일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성탄절에는 하루 동안 1만 개가 넘게 팔렸다.

월별로는 이 회사가 자체적으로 산정하는 `GS25 판매지수'로 분석한 결과, 역시 성탄절이 낀 12월의 콘돔 판매지수가 118.5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다음으로 피서철에 해당하는 8월(111.1)과 가을철 막바지인 11월(107.7)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판매지수'가 100을 넘으면 그만큼 최근 3년간의 월간 평균판매량을 넘었다는 의미이다.

12월에 콘돔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느는 것은 연말의 들뜬 분위기와 더불어 각종 술자리가 이어지기 때문으로 GS25 측은 분석했다.

한편 화투, 카드, 숙취해소 음료의 판매지수도 12월에 각각 133.3, 116.3, 116.2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GS25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화투나 카드가 설, 추석 같은 명절이 낀 달에 가장 많이 팔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이 최고 성수기"라고 말했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MPIC/YIBW_showArticleMPICPopup.aspx?contents_id=MYH20091221006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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