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징어 여러분 민족 대 명절 추석이 지났네요
다른이 아니오라 여쭐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현재 편의점 야간일을 하고 있는 편돌이 점주 입니다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자주 오시는 손님중에 20대 중반의 미모의 여성분이 계십니다
자주 오시다 보니 인사도 하고 맛있는게 있으면 나눠도 드리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오시질 않는 겁니다 ㅠㅠ (노후 설계까지 끝났었는데...ㅜㅜ) 그러던 어제였습니다 그 여성분께서 오셨어요! 안부를 물었더니 여행을 다녀 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래 첨부 할 사진 사탕을 주시더군요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여성분께서 숙제 할게 있는데 가져와서 하도 되겠냐 물어 보길래 당연히 된다고 답하고 여성분께서 숙제 하실 걸 가지고 오셔서 숙제를 하셨어요 숙제 하시며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제 기억으론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계셨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이지만 서로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거 그린랜턴 맞나요? 아니면 장기 빼가려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