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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77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돐★
추천 : 1/2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3/10 12:28:05
고딩이 시사에 관심가진다고 머라 하는 어른들 많아요
공부나 하지 왜 이런거에 관심가지냐고?
일단 개소리 접어두고
이번 해군기지에 대해 문제가 많자나요
물론 물타기이지만
근데 우리나라는 해군기지가 필요없다느니 해적이니 참 셀프로 자신이 지식이 얉다는 걸 인증하시는 분이 참 많자나요?(물론 오유에선 거의 못보지만요)
물론 그 분들 말도 일리가 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알겠고요 저두 평화를 바라고요
하지만 우리 나라는 휴전국입니다. 종전이 아니라 물론 다들 아실테고요
그래서 우리나란 국방이 의무고 인구대비 군인수도 많죠 물론 다들 아실테고
전쟁이 지금 당장 나도 이상한게 아니니까요
근데 이번 해군기지를 보면 지금으로 부터 약 400여 년전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 생각나는 건 저뿐 인가요?
이이가 십만양병설을 주장했고 신하들이 반대했고 이이는 좌천되고 얼마 안가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것처럼요
물론 지금 주변국들을 보면 당장 전쟁이 일어날 것같은 리스크는 없습니다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들이죠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란 강하다는 맹목적인 믿음과 세계는 평화롭다는 로망이 있는 것같은데
다 집어치우고 세계는 호락호락한데가 아니자나요?
서로 먹잇감이 있으면 달려들고 다들 머리를 굴리고 있죠
그러니 군인을 개라르니 경찰을 짭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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