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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의 아는 분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하우스 전체가 유리로 된 농장.
작물에겐 고급 빌라.
강아지도 유리로 된 하우스에 전세를..
날이 차가우니 강아지 집을 유리 하우스안에 옮겼다고 하시더군요.
그 안에서 강아지가 날라다님.
처음보는 사람을 보니 환장하더군요.
잘 먹고, 좋은 집에 사는 놈이 왜 이리 낑낑거릴까.. ㅎ
창을 열어보고 싶었으나...
주인 분이 통화중이라서 말을 못 꺼냈음.
애완동물은 밥만 챙겨주는 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