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와서 산지 어언 8년째네요 ㄷㄷ 고딩때부터 나와서 살아서,,
대학오고 나서 집에서 처음으로 택배가 왔어요!!1
오렌지오렌지!!! 과일보내주신다해서 기대잔뜩하고 택배를 열었는데 온통 오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보내주신다해서 자취생에게 과일이 생긴다하고 기뻐했는데,,,
이건 너무 많아..ㅋㅋ
그래도 좋으니 냉장고에 차곡차곡 담아봅니다
더안들어가네요,,,문이 안닫히거나 문열면 떨어져 내리뮤 ㅠㅠㅠ
냉장고에 채워넣는데,,,너무 많아옄ㅋㅋㅋㅋ물말고 오렌지만 채우는데,,,ㅋㅋㅋㅋㅋㅋ
아직 많이 남았는데,,,ㅋㅋㅋ
하지만 아직 이만큼이나 남았죠 ㅋㅋ
오렌지들 사이에 딸기 한팩이랑 사과 3개가 숨어있네욬ㅋㅋㅋ
냉장고를 정리해서 잘 넣어봅시다 과일은 시원한게 맛있으니까요
봉지를 이용하고 반찬통을 이용한니 조금더 들어가네요!!!!!
그치만 아직 박스에 남아있다는거 ㅋㅋㅋ
혼자먹다가는 한달내내 먹어도 못먹을거같아서 주변 자취생 친구 선후배들 나눠주려고요 ㅋㅋㅋ
아빠가 무뚝뚝하신편이라서 이렇게 챙겨주실줄 몰랐어요 ㄷㄷ
보내신다해도 1-2키로일줄 알았는데 이건 20키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래미가 과일을 좋아하긴하지만ㅋㅋㅋㅋ밥대신 과일먹어도 한달은 먹겠어욬ㅋㅋ
오렌지만 100개는 될듯ㄴㅋㅋㅋㅋㅋ
역시 딸래미사랑은 아빠!!
결론은 아빠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