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 TV에서 성탄절특선영화로 인해 솔로들은 외롭지 않다. 또한 재미있는 영화 편성으로 발목을 붙잡고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할 정도의 영화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상파 방송에서는 정규 방송이 대부분 끝나는 심야시간대에 영화를 편성했다. MBC에서 밤 12시 40분에 <알렉산더>가 방송되며, KBS2에서는 익일 새벽 1시 45분에 <로망스>가 방송된다. 또한 SBS에서 밤 12시 35분에 <퍼펙트 웨딩을, KBS1에서 새벽 1시 10분에 <로니를 찾아서>를 각각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블 영화채널에서도 풍성한 영화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전문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오후 2시부터 <무방시도시>를 방영한다. 이어 4시 30분에는 <쿵푸덩크>, 6시 50분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2:망자의 함>을 방송한다. 

또한 채널CGV서는 오전 11시부터 맥컬리컬킨 주연의 <나홀로 집에>을 시작으로 <나홀로집에 2, 3>을 연속 방송한다. 이어 오후 5시 40분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8시부터 <반지의 제왕3:왕의귀환>이 방송된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