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는 그 8월부터인가 강남스탈 포니패러디보고 '저게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무언가 강력하고 대단한것이 저를 이끌더군요.. 계속 그 그림들이 생각나서 몇일동안 그 패러디 동영상만 보다가 뭔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 '아 저게 만화구나'해서 포니 만화 검색 하고 여러가지 다 찾아봤는데 애니메이션이란걸 찾고 후기를 보고 빼애애앵 둘러다니다 1화를 발 견. '이거였구나 재밌는데??' 그 이후로 2화를 보 고, 3화를 보고, 밤에 이불속에서 이어폰끼고 몰 래몰래 보고 '난 하늘이 브로니로 살아가라고 했 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다하기도 전에 2차라든지, 텀블러라든지, 여러 게시판을 알아내서 왠만한건 다 아는 그런 등급(?)까지 도달했는데 어떤분이 재플액을 번 역해놓으셨더군요. 그래서 이 오유포게를 알고 눈팅족으로 3달 살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오유여서 포게에 가입했다 이렇기 보단 그 냥 포게가 좋아서 가입했습니다. 에 결론은 반가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