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카톡이 울리더군요..
무슨일인가 봤더니 이런 카톡이 왔어요..
어렷을적부터 이 언니가 교회에 다니긴했는데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진짜 이런 얘기를 퍼트릴수가 있는지...
정말 사촌언니만 아니면 쌍욕하고싶은걸 꾹꾹 참으며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웃긴건.. 언니가 다니는 교회 사람들은 저 얘기를 공유하고 봤을꺼 아닙니까...
아 글을 쓰는데도 피가 꺼꾸로 솟는 느낌입니다.
주변에서 기독교 욕을 할때도 오유에서 기독교 욕을 볼때도 제 주변엔 그런 사람 없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