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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된 원서를 정복하겠다! 하시는 분들께 원서추천 1 (긴글주의)
게시물ID : readers_17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들어주쒜요
추천 : 65
조회수 : 9494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4/12/23 19:18:51
안녕하세요 ㅎ
미국에서 약7년을 살고 한국와서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18살 소녀에요 ㅎㅎ저번에 제가 한요리들로 베오베간적있는데 그때 정말
재밌어서 또 글을 올리게됬네요 ㅎㅎ 사실 제 친구들 중에서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고 그리고 해리포터 외에도 다양한
미국 or 영국 소설을 많이 접해보고 영어실력도 키우고 싶다!하는 사람들을위해
미국소설을 추천해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네요 ㅎㅎ 사실 저는 어렸을적부터
책읽는것을 좋아해서 한국책이던 미국책이던 열심히 읽어서그런지 재능기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추천해드릴려고 합니다 ~ 영어원작을 읽으면 재미와 영어실력 두마리토끼를 잘잡으실수있답니닿ㅎ
 
 
 
우선 제가 생각하는 영어책을 원서로 읽으면 좋은점
1.당연하지만 영어실력이 는다 (언어적능력)
2.실제로 책을 많이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의 파악능력?이런것과
  문장의 문맥상 흐름,주제등을 잘 파악할수 있게 되는데 그런능력등은
  요즘 필요한 토익,토플 시험에 아주 중요한 능력이다.
3.글을 잘쓰게 된다. 영화나 미드는 스피킹에 도움이 되면 독서는 글쓰기에 도움이된다.
4.번역판에서 못느낀 즐거움과 미국식표현,속담들을 배우면서 재밌을것이다
 ex) 해리포터1편에 Mr.Dudley 를 묘사하는 장면에서 번역에선 그저 덩치가크다고했지만
       원서에선 그를 ( big chunck of meat )라는 방식으로 표현했는데 정말 이런것들이 내용에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ㅎ
5.재미있다 ㅎㅎㅎㅎ..........간접경험으로 인생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6.책한권을 정복하고 나면 뿌듯함과 왠지 책이 즐거워진다 (개인차지만 글쓴이의 친구들의 반응은 다행이도 이러하였습니다)
7.역사소설?을 읽으면 세계사 공부가 되고 픽션은 물론 한국소설도 훌룡하지만 미국픽션은 정말...훌룡하다 ㅎ..
  (미국은 다양한 나라고 워낙 독서?책이 발달된 나라이므로 다양한사람들,다양한 문화의 소설을 많이 접할수있다)
 
<과학적검증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저와 제 주변사람들의 경험담이며, 실제로 독서는 항상 좋습니다>
 
 
 
 
우선 파트를 나눠서 책을 소개해주시고 싶은데 1-1에서는 제가 어렸을때 읽었던 부담이 적고 실제로
미국의 좀 어린아이들 (1학년부터 4학년정도?) 이 읽는 책들을 입문용으로 소개하려고해요 ㅎㅎ
1편이 입문용들을 소개하는데 이번편에서는 역사소설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ㅎㅎ
 
 
1. Little House 시리즈 by Laura Ingalls Wilder
 
00227606.jpg
 
이 책은 음 .. 저희 아버지 세대때 티비에서 틀어주던 미드였다고 하는데 주인공인 로라와
가족들이 집을 옮겨다니면서 겪는 경험담을 로라의 손녀?가 소설로 풀은 내용인데 현실성있고
미국국민소설 이라고 할수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 소설이에요 ㅎㅎ
저는 학교에서 4학년때 1편인 Little House in the big woods 를 읽었는데 너무 심취해서 정말
매년을 걸쳐서 끝편까지 다 모으고 읽은 책입니다 ㅎㅎㅎ 제가알기로는 1870?년대 전후 인걸로 압니다
주인공이 매우 자기주장이 강하고 멋진 여성으로 크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미소를 짓지 않을수가 없고
부잣집친구의 생일파티,흉년이들때 가족들의 위기 등의 옛날 미국문화를 정말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책
이에요 ㅎㅎ 정말 잔잔하고 읽으면서 행복한 책이여서 그런지 처음으로 추천하게 되네요 ^.^
 
2.Dear.America 시리즈 by 다양한 작가들
 
이 시리즈도 역사소설인데 정말 흥미롭게도 다양한 년도의 다양한 주인공들로 이루어진 시리즈에요 ㅎㅎ
미국에서 한창 일어났던 일들등이 담겨있고 때때론 마리앙투아네트,이집트,중국등의 공주들을 주인공으로한 일기형식 소설이에요
예를 들면 'Revolutionary War' , 'Golden Fever' , 'Titanic' , 'Texas War' 등 다양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한 소설인데요
일기형식이고 주인공들이 대부분 소녀들이기 때문에 표현,단어들이 비교적 읽기 쉬워서 추천해드려요 !
아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소설주인공들은 실제 존재하던 소녀들이고 그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자료와 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서 첫사랑 이나 가족이야기등 현실감있게 과거 미국의 모습을 소녀의 관점으로 볼수있답니당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들을 추천하자면
 
When Will This Cruel War Be... When Will This Cruel War Be Over?: The Civil War Diary of Emma Simpson, Gordonsville, Virginia, 1864
byBarry Denenberg
 
이책은 미국의 남북전쟁에 관한 책인데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평범한 소녀가 전쟁을 겪으면서 있던 일들이 일기형식으로 담겨있는 소설이에요 ㅎ
 
Across The Wide And Lonesom... Across The Wide And Lonesome Prairie: The Oregon Trail Diary Of Hattie Campbell
byKristiana Gregory (Goodreads Author)
 
prarie 는 미국의 서부쪽에 초원인데 원래 미국사람들은 동쪽에있었기때문에 돈이없거나 모험을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족을데리고
먹고사려고 서부로 한창 떠났는데 주인공의 가족들도 그러했기때문에 이동하면서 겪은일들이 적혀있는데 개인적으로 표지에 나온
주인공얼굴이 취항저격이라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책을 많이 읽었다죠 ///ㅎㅎ 중간에 러브스토리가있는데...사랑입니다...ㅎ
 
Dreams In The Golden Countr... Dreams In The Golden Country: the Diary of Zipporah Feldman, a Jewish Immigrant Girl, New York City, 1903 (Dear America Series)
byKathryn Lasky
 
이책은 주인공의 가족이 유대인 이민자인데 100년전의 뉴욕과 유대인들의 삶의방식?교육방식들이 재밌었고
저도 처음에 미국갔을때 느꼇던 낯설음, 점점 적응해나가는 나자신 주변사람들 이런것에대해 솔직하게 써있어서 좋았어요 ㅎ
 
Standing in the Light: The ... Standing in the Light: The Captive Diary of Catharine Carey Logan, Delaware Valley, Pennsylvania, 1763
byMary Pope Osborne
 
드디어 제 사랑이 나왔네요 ㅎㅎ 이 책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어린 남동생이 인디언들 그러니까 미국의인디언들에게 인질로
잡혀가는 내용인데요. 미국에서 인디언들과 미국사람들의 갈등이 있었고 미국사람들은 인디언들을 되게 야만적이고 나쁘게 봤었는데
주인공도 처음엔 두려워하다 거기서 새로운 엄마?가 생기고 처음으로 아련한 첫사랑을 하게되는데 인디언들의 풍습이 정말
생생하고 너무 흥미롭게 다가와서 이책은 제가 한 10번이상 읽은것같아요 ...ㅎ 짱짱맨 ♥ 무한상상하게 된다는 ㅎㅎ
 
 
 
 
 
 
Voyage on the Great Titanic... Voyage on the Great Titanic: The Diary of Margaret Ann Brady, R.M.S. Titanic, 1912
byEllen Emerson White
 
이책은 제가 아련한 사랑이야기로 정말 재밌게 읽었던것같은데 옛날에 읽어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영화타이타닉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재미있게 읽을거에요 ㅎㅎ 실제 타이타닉사건이 배경이에요 ㅎ
 
A Line in the Sand: The Ala... A Line in the Sand: The Alamo Diary of Lucinda Lawrence
bySherry Garland (Goodreads Author)
 
이책도 무척재밌어요 ㅎㅎ 택서스가 배경이였던것같은데 주인공의 썸씽이 무척흥미롭고 주인공
성격이 맘에 들었어요 ㅎ.. 아그리고 여기서 신기했던게 주인공이 미래의 남편을 알고싶어서 친구랑둘이
자기전에 흰자에 소금을 가득채워서 먹고 물을 안마시고 자면 꿈에서 물을주는 사람이 미래남편이라는 내용이
나왔는데 무척 재밌고 어느나라를 가나 그런 얘기가 있구나~하고 재밌어했답니당
 
Christmas After All: The Gr... Christmas After All: The Great Depression Diary of Minnie Swift, Indianapolis, Indiana, 1932
byKathryn Lasky
 
이건 경제대공황? 이배경인 내용인데 주인공의 통통튀는 성격과 매력적인 필체가 인상깊었어요 ㅎ
 
Early Sunday Morning: the P... Early Sunday Morning: the Pearl Harbor Diary of Amber Billows, Hawaii, 1941
 
이 책은 진주만사건을 한 소녀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주는 책이에요 ㅎ.. 참안타까웠다는 ㅠㅠ
 
 
 
 
 
자.. 이렇게 급작스럽게 입문용 역사소설을 추천하는데 객관적으로는 두번째 시리즈의 소설들이
소녀들의 일기여서 그런지 첫번째꺼 보다 짧고 쉬운듯해요...ㅎ.. 이것말고도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들이 많은것같은데 기억력의 한계인가 도무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ㅜㅜㅜ 저는 다시 유학갈준비하느라
시간많으니 혹시 물어보실것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고 ㅎㅎ 정말 힘들게 쓴것이니.. 댓글좀 주셨으면 좋겟네요 ㅎ
제가 두번째 시리즈의 출처는 댓글에 쓸게요~ 많은 분들이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주위에 가족.친구중
원서에 관심있는사람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좋겟네용 ㅎㅎ아그리고 어디까지나 제의견이니 참고하셨으면 좋겟고
어디 퍼가시거나 스크랩하시려면 댓글꼭 달아주시고 출처 밝혀주세요~~~~~~책게가 번창하길빌며 ㅎ
 
그럼 짜이찌엔 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12-23 19:20:16추천 8
http://www.goodreads.com/series/49549-dear-america

이건 두번째 시리즈의 출처이고 다음엔 해리포터와같은 어마어마한 판타지소설들과 영국고전소설 이런것도
추천해드리려고 하니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당 ♥
댓글 0개 ▲
2014-12-23 21:02:18추천 1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으로 흔들어 드릴께요. ㅋㅅㅋ
댓글 0개 ▲
2014-12-23 21:47:56추천 0
1 댓글감사합니다 ㅎㅎ 즐독하세요 ㅎ
댓글 0개 ▲
2014-12-23 22:56:24추천 11

알찬 정보글 감사해요! 원서읽기도 도전해봐야겠네요 ^^
댓글 0개 ▲
2014-12-23 23:17:55추천 2
1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다음글도 읽어주세요 ㅎ
댓글 0개 ▲
2014-12-24 09:52:28추천 0
추천감사해요.잘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12-24 09:57:16추천 11
잘봤어요~ 전 로알드 달의 책들 좋아해요

마틸다 위치 같은 ㅋㅋㅋ
댓글 0개 ▲
2014-12-24 09:57:31추천 2
오 너무 멋진 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추천 많이 해주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필스너우르켈
2014-12-24 10:02:36추천 42
댓글 0개 ▲
2014-12-24 10:18:46추천 1
스크랩합니당ㅎㅎ
댓글 0개 ▲
2014-12-24 10:19:11추천 4
역시 처음엔 만화 책이지 ㅋㅋ
댓글 0개 ▲
2014-12-24 10:21:41추천 0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12-24 10:34:53추천 9
영어 원서면 역시 Kittel 시리즈죠.

Thermal physics 라던가

Introduction to solid state physics 라던가.......

이 두권정도만 마스터 하면 외국인과 프리토킹이 가능합니다.

아 물론 물리학회에서만요......
댓글 0개 ▲
2014-12-24 10:36:39추천 0
스쿠랩!
댓글 0개 ▲
2014-12-24 10:40:04추천 0
감사합니다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크랩해갑니다^^
댓글 0개 ▲
2014-12-24 10:42:59추천 0
감사합니다. 스크랩
댓글 0개 ▲
2014-12-24 10:45:27추천 1
저는 Miessler Tarr의 Inorganic Chemistry가 제일 인상깊었어요 ^^
댓글 0개 ▲
2014-12-24 10:47:32추천 0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12-24 10:51:56추천 0
Game of thrones 추천합니다 600페이지 읽었는데 아직도 4000페이지를  더읽어야되 ㅡㅜ
댓글 0개 ▲
[본인삭제]토낑
2014-12-24 10:52:09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레알사람
2014-12-24 11:25:11추천 0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문갱
2014-12-24 11:31:05추천 0
댓글 0개 ▲
2014-12-24 11:32:50추천 0
감사합니당
댓글 0개 ▲
2014-12-24 11:33:12추천 6
저는 정말 원서 읽고 싶은데
영어 공부는 하기 싫은 모순 된 마음과 싸우고 있어요ㅋㅋㅋㅋ
노력해야겠네요!!
댓글 0개 ▲
2014-12-24 11:36:35추천 0
고마워요~
댓글 0개 ▲
2014-12-24 11:36:55추천 2
굿굿굿!!!
집에 해리포터 영국판 원서 페이퍼백 1~4 권이 있는데.. 대학교 때 산거니까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덤블도어가 해리를 처음 만난 장면에서 책갈피가 접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의 돌 첫장면이니 2,3,4 권은 아직 들춰본 적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고자인 제게는 너무 어려워서 읽기 힘들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12-24 11:38:09추천 1
감사해요~♥ 스크랩하구 갑니다♥
댓글 0개 ▲
2014-12-24 11:39:08추천 2
스크랩!!!
여기있는거 진짜 재밌고 알차고 읽기 좋은책들이에요 글고 개인적으로 the civil war diary랑 Standing in the light 이거 저도 강추!!! 안읽어본책들은 꼭 읽어볼게요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12-24 11:39:54추천 0
영어 가르치는 중딩이 있는데 원서를 읽혀볼까 고민하던 중에 꿀같은 게시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스크랩할게요~~
댓글 0개 ▲
2014-12-24 11:42:15추천 0
스크랩해용 정말 좋은글인거 같아요!!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지우시면 안돼요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성군
2014-12-24 11:42:57추천 8
댓글 0개 ▲
2014-12-24 11:54:05추천 1
안그래도 요즘 영어공부를 하는것같지않게 하고? 싶었는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239rf9f
2014-12-24 11:54:29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모두착한사람
2014-12-24 11:55:28추천 0
댓글 0개 ▲
2014-12-24 11:56:42추천 0
좋은 글 이네요 ㅎㅎ
댓글 0개 ▲
2014-12-24 12:02:28추천 0

댓글 0개 ▲
2014-12-24 12:03:29추천 0
영어에 무뇌한사람도 가능할까요??
댓글 0개 ▲
2014-12-24 12:12:15추천 3
트와일라잇도 단어 쉬운 편이에요. 내용도 로맨스니까
읽는 재미도 있을테고 원서 한권 떼는데 이만한 책도 없을것같습니다. 원서 읽을때 처음 초보자들이
해리포터를 무심코 선택하는 경우 많은데 해리포터는
영어에 그리 자신없는 분들이 읽기에는 꽤 어렵습니다
작가가 지어낸 신조어도 있고요.
댓글 0개 ▲
2014-12-24 12:18:24추천 0
아아 ~초원의 집
저도 초등학교때 책으로도 tv로도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였는데
중학교때 사촌동생한테 책 물려준게 너무 후회되네요
어른이 되고나니 더 읽고싶어집니다
말나온김에 책 주문 해야겠다 ㅎ
댓글 0개 ▲
2014-12-24 12:23:26추천 0
영어책♥, 좋으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239rf9f
2014-12-24 12:26:21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239rf9f
2014-12-24 12:27:20추천 12
댓글 0개 ▲
2014-12-24 12:30:10추천 0
감사합니당:)
댓글 0개 ▲
[본인삭제]궤적
2014-12-24 12:31:50추천 0
댓글 0개 ▲
2014-12-24 12:34:43추천 0
고마워요^^ 정말 좋네요. 빨강머리앤 시리즈 끝나면 꼭 읽어봐야겠어요.
댓글 0개 ▲
2014-12-24 12:38:38추천 0
왕좌의 게임 (얼불노 1권) 영어로 800페이지 되는데 읽는데 한달걸렸음
호주 6년 살고 여러가지 매체를 접해보니까 비슷한 시기에 온 남들보다 영어를 잘하더라고요. 특히 책이 제일 효과 좋음. 덧붙여서 전 한국어든 영어든 사전하고 같이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오후420
2014-12-24 12:41:31추천 0
댓글 0개 ▲
2014-12-24 12:46:15추천 5
Dilbert 추천받아 어플 다운받았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참고로 다운받으실분 아이튠즈에  Dilbert 검색하면  Dilbert mobile 나올겁니다 이거 다운받으셔야 만화로 보실 수 가 있습니다.
Dilbert animation~~이거는 만화를 에니메이션으로 바꾼거네요.
위에 반지의 제왕 추천하셨는데.. 글쎄요.. 제가보기엔 이글 작성자분은 지금 원서 읽기 기초 부분을 다루고 있는데 반지의 제왕 이라뇨..
전 반지의 제왕은 비추입니다.
차라리 "위대한 개츠비" 를 추천하지요.
댓글 0개 ▲
2014-12-24 12:55:07추천 0
스크랩 감사요!
댓글 0개 ▲
2014-12-24 13:05:56추천 5
로알드 달 작가님의 책들! 이미 다른 분이 추천하셔셔 웬만하면 중복 추천 안 하려 했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이라 한 번 더 추천하고 가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들이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8살 때 달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했는데 아직까지도 누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뭐냐"고 물으면 마틸다라 답하거든요 :) 게다가 James and the Giant Peach(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나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찰리와 초콜릿 공장)는 워낙 유명해서 이미 영화 또는 번역본으로 보신 적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추천작(이라 쓰고 달 작가님 전작이라 읽는다)으로는 Matilda, James and the Giant Peach, The BFG, The Witches,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Fantastic Mr. Fox, The Wonderful Story of Henry Sugar and Six More(이건 10-15살 정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 조금 더 어려울 거예요.) 등이 있어요.
댓글 0개 ▲
2014-12-24 13:16:38추천 1
111 글쎄요... 검색해보고 왔는데 위대한 개츠비가 반지의 제왕 1권보다 Lextile Measure(글의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 더 높던데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디셈버26
2014-12-24 13:22:17추천 0
댓글 0개 ▲
2014-12-24 13:24:39추천 0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대 저렇게 책이나 미드로 공부하려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할까요?! 제가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고있는데 영어를 많이못해서 어렵네요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네박짜쿵짝
2014-12-24 13:27:07추천 1
댓글 0개 ▲
2014-12-24 13:39:40추천 0
Little house전집 (5개)  아마존에서 Children's 1800s American Historical Fiction 부분에서 2014년 1위네요~ 좋은 책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12-24 14:01:04추천 4
저 재수학원 다닐 적에 영어선생님께서는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원서를 대학가면 꼭 읽으라고 권하시더군요
그게 몇년이 걸리든 차근차근 읽으면 굉장히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수능은 끝났지만 아직 대학 입학 안 한 재수생이라 읽고 있진 않지만요
댓글 0개 ▲
2014-12-24 14:02:30추천 0
아이고착해
댓글 0개 ▲
2014-12-24 14:04:54추천 0
으앙 Laura Ingalls 시리즈 너무 좋아해요 ㅠㅠ
전권 모아서 읽고 또 읽고 또 읽던게 소록소록 떠오르네요 ㅠㅠ
나중에는 Laura 엄마가 소녀였을때 시리즈 등도 나왔는데 진짜 너무 좋다 다시 읽으러 가야지 (총총)
댓글 0개 ▲
2014-12-24 14:11:05추천 2
해리포터가 제 수능 1등급을 만들어줬죠 ㅠㅠ 시리즈 전체를 읽고 읽고 또 읽고 이해 안 가도 읽고~ 자기한테 재미있는 책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재미없는 책을 어떻게 열중해서 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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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영롱망
2014-12-24 14:23:33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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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N
2014-12-24 14:29:28추천 1
11111 Conquest of Happiness 참 좋죠 러셀이 문장도 참 깔끔하게 논리적으로 잘 쓰고 번역본이나 원본이나 참 잘 썼어요
여긴 재레드 다이아몬드 '어제까지의 세계(THE WORLD UNTIL YESTERDAY)' 읽어보신 분 없으신가요 맨 소설 얘기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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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파파게노
2014-12-24 14:42:4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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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08:1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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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22:41추천 0
영어원서추천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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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29:22추천 0
우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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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35:14추천 0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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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36:00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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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41:05추천 5
와 정말 좋은 글이네요^^

조금 보태자면, 책읽기를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데 원서읽기로 꼭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을(영화화된 걸 자주 봤거나 한국어 번역본을 여러번 읽은 작품)을 원서로 읽길 추천합니다. 그러면서 모르는 표현 모르는 단어를 context를 보고 무슨 뜻인지 유추해본 뒤에 사전을 찾는거죠 ㅎㅎ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로 된 책 읽기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민 온 뒤로 영어로 된 책들이 (한국어처럼 잘 이해가 안 되니) 읽기가 싫어서 아둥바둥 했어요..

한인책방에서 한국어 책 빌려읽다가 정 한국어판을 찾을 수 없는데 꼭 읽고싶은 작품만 영어로 읽었더니 억지로라도 읽게 되더라구요. 영어 실력이 많이 늘은 지금도 꼭 읽고 싶은 작품만 영어로 읽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ㅠㅠ

그리고 영어단어는 reminder같은 앱에 vocab 파트를 만들어서 적어두면 좋아요. 새 단어 입력하면서 들여다보고 이 뜻이 뭐였지 하고 기억하다가 일일이 사전찾아보면서 한번 더 공부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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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DBSK
2014-12-24 15:41:12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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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44:56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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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45:27추천 0
유용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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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5:53:27추천 0
이건 추천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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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6:06:36추천 0
담아갑니다ㅠㅠ 영어공부겸 독서할때 유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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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벚꽃비
2014-12-24 16:12:0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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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6:14:04추천 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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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6:21:57추천 0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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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6:57:15추천 0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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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6:58:55추천 0
안그래도 부족한 저의 영어실력을 어떻게 개선해야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덕분에 방법을 찾았네요
감사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좋은글 같아서 스크랩하려하는데 괜찮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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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7:17:04추천 1
뭐든지 열정을 가지면 되는 듯...헝거게임을 재밌게 봐서 몇일간 해외 팬픽만 주구장창 읽었는데 뭔가......앞으로 영어 원서 읽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그 뭐지 일기 형식으로 된거 있다고 했는데..남자애가 자기 일기 식으로 쓴 영어책 ㅠㅠ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거 한번 읽어보라구 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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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7:19:48추천 0
초원의 집... 벌써 20년째 가지고 다니네요 ㅎㅎㅎ
여러번 이사 다니면서도 이건 꼭 챙겨감
너무너무 재밌어요.
원서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굳어버린 머리가 따라 줄까 걱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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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9:34:52추천 0
조용히 스크랩을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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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9:55:47추천 0
우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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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20:26:06추천 0
스크랩이안되는모바일 ㅠㅜㅠ좋은책추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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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21:15:35추천 0
꼭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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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21:45:03추천 0
고맙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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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나쵸브라우니
2014-12-24 22:28:5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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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22:30:23추천 0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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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22:55:16추천 0
찾아서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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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23:15:56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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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23:50:19추천 0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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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00:18:14추천 0
ㅊㅊ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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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가일
2014-12-25 00:56:5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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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01:02:42추천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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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06:35:32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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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14:21:30추천 0
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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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00:12:49추천 3
헐...베오베까지 갈줄몰랏어요 ㅠ많은분들이이렇게 관심을가져주신다니!!!지금당장 다음글을쓰러가겟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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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08:33:34추천 0
공무원 준비 때문에 비동사 개념도 없이 영어 공부를 시작한 입장에서 중학교 수준도 안되면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에 너무 어렵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 걸 지금 보니 중 1~2수준이더라구요..

영어는 특히나 알면 너무 쉬운데 모르면.. 정말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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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13:30:12추천 0
일단 수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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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13:58:25추천 0
이아이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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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15:35:13추천 0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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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7:50:45추천 0
윗분들 말씀듣고, 딜버트 어플 깔아보려 했으나...베가LTE-A에서는 지원되지 않아서 실행이 안되는 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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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김동완
2016-03-22 23:47:4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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